소니는 2021년 6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PS+) 가입자에게 증정하는 게임을 공개했습니다.
PS+는 유료 온라인 멀티플레이 및 클라우드 저장 지원 서비스로 가입자는 매달 추가 비용 없이 몇 가지의 게임을 받습니다.
6월 증정 게임은 오퍼레이션: 탱고, 스타워즈: 스쿼드론, 버추어 파이터 5: 얼티밋 쇼다운입니다.
오퍼레이션: 탱고는 PS5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6월 PS+ 게임은 6월 1일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오퍼레이션: 탱고는 출시와 동시에 PS+로 나오는 온라인 협동 게임입니다.
반드시 2명이서 해야하는 캐주얼 어드벤처로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누어 퍼즐을 해결하고, 세계의 위협을 해결합니다.
1명이 게임을 구매하면 다른 1명은 무료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PC나 엑스박스를 가진 친구와 같이 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스타워즈: 스쿼드론은 작년 출시한 1인칭 우주 비행 슈터입니다.
스타워즈의 세계에서 비행기를 조종해 5vs5 격전을 벌입니다. PS VR을 통해 VR로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버추어 파이터 5: 얼티밋 쇼다운은 2006년 출시한 버추어 파이터 5의 리마스터입니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드래곤 엔진으로 다시 만들어 그래픽을 개선하고 이스포츠에 맞게 실시간 중계나 최대 16명이 참여하는 토너먼트 등 멀티플레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스포츠를 외치고는 플랫폼이 하나 뿐이라 우려하는 시선이 있었으나 PS+로 접근성을 높여 이를 불식시켰습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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