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크리드 세계가 배경인 권투 게임 빅 럼블 복싱: 크리드 챔피언스(Big Rumble Boxing: Creed Champions)가 9월 3일(한국 4일)에 출시합니다.
2020년 닌텐도 행사에서 처음 발표했으며, 2018년 출시해 좋은 평을 받은 VR 게임인 크리드: 라이즈 투 글로리의 개발사입니다.
이번 게임은 직관적인 컨트롤, 역동적인 복싱 스타일과 콤보, 영화 같은 KO를 위한 슈퍼 피니셔가 있다고 합니다.
권투 훈련은 미니 게임으로 하며, 캐릭터와 의상은 게임을 진행하며 얻습니다.
13개의 경기장이 있고 록키 발보아, 아폴로 크리드, 아도니스 크리드, 클러버 랭, 이반 드라고, 빅터 드라고 등 20명의 캐릭터가 나옵니다.
로컬 대전도 지원해 친구나 가족과 대결할 수 있습니다.
PC, 엑스박스 원, PS4, 스위치로 출시하며 콘솔로도 출시하는 만큼 이번에는 VR 게임이 아닙니다.
가격은 39.99달러입니다. 한국 스팀 가격은 나오지 않았으나 4만원대일 겁니다. 39.99달러 게임은 한국에서 다양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확정되기 전에는 알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전부 39.99달러인 러스트는 한국에서 41,000원, 폴아웃 76은 44,500원, 에일리언 파이어팀은 45,000원, 데스티니 가디언즈 전설에디션은 48,750원, 심즈 4는 38,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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