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자사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스태디아로 200개 이상의 게임이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트루 컬러스 등의 유명 게임이 이미 출시했으며 파 크라이 6 등 점점 더 많은 게임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구글은 10월 10일까지 59.99달러 이상 게임을 구매하면 스태디아 프리미어 에디션을 증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태디아 프리미어 에디션은 구글 크롬캐스트 울트라, 스태디아 컨트롤러, 스태디아 프로 3개월 구독권을 묶은 제품입니다.
게임을 구매하면 10월 20일까지 이메일로 코드를 받고, 11월 20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 국가는 미국,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오스트리아, 스위스입니다.
한국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구글은 이전부터 사이버펑크 2077,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등 게임을 구매할 때 프리미어 에디션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어떻게든 사용자를 늘리려는 것이죠. 서비스 1년이 넘었는데 이제 200개라는 것도 대단한 수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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