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는 도쿄 게임쇼에서 스트레인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는 PC에서 에픽 게임즈 스토어 독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킹덤 하츠, 멋진 이 세계에 이은 또 다른 스퀘어 에닉스 게임의 에픽 독점입니다. 에픽 게임즈가 스퀘어 에닉스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준 건지 상상하기도 어렵네요.
앞의 두 게임은 먼저 콘솔에 출시한 게임의 이식이지만 이번에는 출시와 동시에 독점입니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 등 많은 독점 게임이 그렇듯 완전 독점인지 기간 독점인지, 언제 다른 플랫폼에 출시하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10월 11일까지 엑스박스 시리즈 X|S, PS5에서 체험판을 플레이할 수 있지만 PC는 없습니다.
이번 체험판에서는 6월의 첫 체험판에서 없었던 지역과 멀티플레이를 추가했습니다.
게임 가격은 59.99달러입니다. 디럭스 에디션 89.99달러로 시즌패스, 디지털 아트북, 디지털 OST가 들어있습니다. 시즌패스에는 3가지 추가 임무가 있습니다.
일반, 디럭스 둘 다 예약 구매하면 3일(72시간) 먼저 플레이할 수 있고, 무기와 방패를 받습니다. PS4라면 테마도 받습니다.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은 차세대 무료 업그레이드를 지원합니다.
게임은 2022년 3월 18일 출시합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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