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시리즈 500만장 이상 판매, 300만장은 PC판

스파이크 춘소프트는 2021년 9월까지 단간론파 시리즈를 500만장 이상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즈는 2010년 11월 25일 PSP로 첫 게임을 출시한 뒤 4개의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했습니다. 그밖에 만화, 애니메이션, 소설, 연극 등 다양한 매체로도 나왔죠.

특히 해외 플레이어의 비중이 높아 PC판만 약 300만장 판매했으며 이 중 1편과 2편은 각 100만장 이상 판매했습니다.

 

회사는 10주년을 기념하며 닌텐도 스위치로 시리즈 1~3편 합본과 신작인 해피 단간론파 S를 출시합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 등으로 시리즈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11월에는 일본 사이타마에서 음악회를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