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의 모바일에서 포트나이트를 터치로 조작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이 아니라 PC판 포트나이트를 말입니다.
다음 주부터 몇 주간 클로즈 베타를 진행하며 현재 베타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버 용량, 그래픽 제공, 새로운 터치 조작을 시험하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앱, iOS 사파리에서 시도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바일에서 지포스 나우는 컨트롤러로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엔비디아는 PC 게임을 스트리밍하는 것인 만큼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에픽 게임즈와 함께 터치 친화적으로 만드려고 노력했다는군요.
그리고 더 많은 게임에서 터치를 지원하기 위해 유통사와 협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터치로 게임을 시작한 사람도 많으니 선택권이 늘어나는 건 좋은 일입니다.
모바일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터치 친화적인 조작으로 더 많은 게이머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수백만명이 지포스 나우를 이용해서 게임을 하고 있다고 말이죠.
그리고 윈도우 터치 이벤트나 언리얼 엔진 등을 사용한다면 쉽게 터치를 지원할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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