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는 1976년 출시한 아케이드 게임인 브레이크아웃의 리메이크인 브레이크아웃: 리차지드(Breakout: Recharged)를 2월 10일 출시합니다. 아타리는 2021년 4분기에 출시한다고 했는데 해가 넘어갔습니다.
브레이크아웃은 벽돌깨기라는 장르의 시초로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게임으로는 알기 어렵지만 죄수가 탈출하기 위해 벽을 부순다는 설정이 있으며 리차지드도 표지에서 죄수가 망치를 들고 있습니다.
리차지드 시리즈가 그렇듯 투명하면서 화려한 그래픽은 동일하고, 개발사와 작곡가도 같습니다.
아케이드 모드, 50개의 챌린지 레벨, 전세계 랭킹, 로컬 협동 플레이와 레일건, 유도 미사일, 폭탄 등의 파워업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아스테로이드, 센티피드, 블랙 위도우, 브레이크아웃까지 시대를 풍미한 고전 아케이드 게임을 한국어로 즐길 수 있죠.
출시 플랫폼은 PC, 엑스박스 원/시리즈 X|S, PS4/5, 스위치, 그리고 아타리 VC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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