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5000만 화소 카메라 탑재 보급형 스마트폰 모토 G22 발표

모토로라는 새 스마트폰인 모토 G22를 발표했습니다.

6.5인치 90Hz 화면, 5000mAh 배터리 등이 특징이나 가장 큰 특징은 5000만 화소 쿼드 카메라입니다. 4배 낮은 조명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군요. 118도 초광각, 전용 심도 기능으로 2.5배 더 가까운 카메라도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1600만 화소입니다.

가격이 가격이니 너무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가격 치고는 꽤 강력해보이는군요.

 

발수 코팅으로 물을 어느 정도 보호하며 아이스버그 블루, 코스믹 블랙, 민트 그린, 펄 화이트의 4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이전부터 그랬듯 OS는 순정 안드로이드 12를 사용합니다.

 

 

여기까지는 회사의 광고고 자세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세서: 미디어텍 헬리오 G37

화면: 6.5인치 720 x 1600 해상도. 90Hz 주사율

전면 카메라: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0만 쿼드+초광각 118도 800만+매크로 200만+심도 200만 화소

저장소: 64/128GB 저장소, 4GB 램,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

배터리: 5000mAh. 15W 충전

OS: 안드로이드 10

크기: 163.95 x 74.94 x 8.49mm

무게: 185g

기타: USB-C(USB 2.0), 듀얼심(나노. 심 2개와 SD카드 동시 사용 가능), 블루투스 4.2, 후면 지문인식 및 얼굴 인식, 3.5mm 단자. 발수 코팅, 모노 스피커

 

 

유럽 일부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169.99유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