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블, 러시아와 벨라루스에서 험블 게임 판매 중단 및 우크라이나를 도울 번들 준비중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게 전쟁을 시작한 후, 우크라이나가 많은 회사들에게 러시아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걸 중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요청을 들어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등 유명 회사들이 러시아에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험블도 세계 많은 곳들이 그렇듯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비판하며 동참했습니다. 벨라루스는 러시아를 돕고 있어서 같이 중단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희생자와 난민을 돕는 전액 기부 번들을 준비 중이며 자세한 건 다음 주에 공개한다고 합니다.

그 때까지는 직접 우크라이나에 기부하기를 권장했습니다.

험블은 지난 호주 산불 사건 등에서도 기부 번들을 판매했습니다.

세계 사건에 민감한 Itch.io는 이미 우크라니아 기부 번들을 판매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