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출시한 턴제 전략 보드 게임인 테일즈 프롬 캔틀킵: 툼 오브 어나이얼레이션(Tales from Candlekeep: Tomb of Annihilation)이 5월 20일 판매를 종료합니다.
이유는 던전 & 드래곤(D&D) IP 사용권이 곧 종료되는데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D&D 홈페이지에서도 게임을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흔한 사례로는 레이싱 게임인 포르자 시리즈가 몇 년마다 판매를 종료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번 주까지 게임은 85%, DLC는 60% 할인합니다. 판매 종료 때까지가 아니군요.
본편과 모든 DLC가 있는 컴플리트 에디션은 76% 할인한 8,520원입니다.
DLC는 5개가 있으며 4개는 게임을 좀 더 편하게 해줄 뿐이라 구매 가치가 떨어지지만 Qawasha the Human Druid는 새 캐릭터가 있으며 스팀 도전과제를 완벽하게 달성하려면 이 DLC가 필요합니다.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으며 스팀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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