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에 일부 게임 추가 및 추후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출시

유비소프트는 자사 구독 서비스인 유비소프트+(Ubisoft+)를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00개 이상의 유비소프트 게임을 출시 당일부터 할 수 있고, 추가 DLC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PC, 구글 스태디아, 아마존 루나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솔은 먼저 플레이스테이션에 출시하며 추후 엑스박스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5월 24일 새롭게 바뀌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PS+)에는 유비소프트+ 게임이 일부 들어갑니다.

유비소프트+ 클래식(Ubisoft+ Classics)이라는 이름으로 EA가 자사 구독 서비스인 EA 플레이를 하위 요금제인 EA 플레이와 상위 요금제인 EA 플레이 프로로 나눈 것처럼 하위 요금제를 신설했습니다.

서비스 시작일부터 27개의 게임을 할 수 있고 연말까지 50개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비소프트+의 절반 정도죠.

게임 패스 역시 EA 플레이의 하위 요금제인 EA 플레이가 포함됩니다.

 

유비소프트가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을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 추가한다고 발표한 뒤에 유비소프트+가 엑스박스에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있었는데 그보다 먼저 PS+에 들어가는군요.

시기를 보면 게임 패스와 PS+에 동시에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을 추가할 수도 있겠습니다.

게임 패스에 포함된 EA 플레이에 대한 반응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일부 예상과 달리 게임 패스에는 유비소프트+ 클래식이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유비소프트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이머에게 유비소프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며 게이머가 어디에 있든 좋아하는 게임을 할 수 있는 더 많은 방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월 24일부터 PS+에서 바로 플레이할 수 있는 유비소프트+ 클래식 게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 포 아너

· 더 크루

· 더 크루 2

· 차일드 오브 라이트

· 이글 플라이트

· 파 크라이 3: 블러드 드래곤

· 파 크라이 3 리마스터

· 파 크라이 4

· 레전더리 피싱

· 리스크: 어반 어썰트

· 사우스 파크: 더 프랙처드 벗 폴

· 사우스 파크: 더 스틱 오브 트루스

· 스페이스 정키스

· 스타 트렉: 브리지 크루

· 스타링크: 아틀라스를 위한 전투

· 스팁

· 더 디비전

· 트랙매니아 터보

· 트랜스퍼런스

· 트라이얼스 퓨전

· 트라이얼스 오브 더 블러드 드래곤 게임

· 트라이얼스 라이징

· 발리언트 하츠: 더 그레이트 워

· 와치독

· 웨어울브스 위딘

· 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