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레리아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2023년 초 PC와 PS5 출시

2020년 출시한 던전 탐험 RPG인 갈레리아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ガレリアの地下迷宮と魔女ノ旅団)이 2023년 초 서양에 출시하며 PC와 PS5로도 출시합니다.

영어 이름은 'Labyrinth of Galleria: The Moon Society'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영어와 일본어만 지원합니다.

콘솔판은 한국에 출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PC 출시로 접근성이 좋아졌다는 정도의 의미만 있습니다.

 

전작인 루프란의 지하 미궁과 마녀의 여단과 매우 비슷합니다.

주인공은 마르타 소환한 영혼으로 미궁에 들어가 인형과 싸워 물품을 찾아야합니다.

 

이 게임은 현재 PS4, 비타, 스위치로만 출시했습니다.

이렇게 간혹 일본에서도 PS4로만 출시했는데 서양에서는 PS5로도 나오는 게임이 있습니다. PS5 패키지 수요를 고려해서 이렇게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높은 성능이 필요한 게임이 아니고 PS5판에 특별한 설명이 없는 걸 보면 PS5판의 특별한 변경점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로딩은 빠르겠죠.

한정판은 게임, 컬렉터즈 상자, 하드커버 아트북, OST, 카드 게임을 줍니다.

카드 게임 구성품은 카드와 매트입니다. 게임을 하나 사니 2개를 주는 셈이군요.

PS4, PS5, 스위치 한정판이 있으며 플랫폼만 다릅니다. 가격은 89.99달러입니다.

 

 

아크릴 스탠드도 판매합니다. 34.99달러입니다.

 

 

Labyrinth of Galleria: The Moon Society on S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