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360 이후 많은 플랫폼이 게임의 도전과제(업적)를 만들었습니다.
엑스박스 원, PS3, PS4, PC의 여러 플랫폼이 이를 따라가면서 게임의 목표를 만들고, 더 오래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시장에 새로 들어오는 구글의 스태디아도 이를 지원할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죠.
구글은 도전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 스태디아 제품 담당자는 자신도 도전과제를 좋아하며, 다른 플랫폼과 비슷한 걸 넣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출시 때부터 지원하는 게 아니라 나중에 지원한다고 했는데요.
스태디아는 처음에 크롬, 크롬캐스트, 픽셀 3/3a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마 나중에 다른 기기를 지원하면서 차차 추가할 것처럼 보이네요.
스태디아는 11월에 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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