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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매드 캣츠, R.A.T 게이밍 마우스로 시장 복귀

by 사과향잉크 2018. 11. 8.


주변기기 회사인 매드 캣츠는 작년에 파산하여 문을 닫았지만, 중국 회사의 도움으로 되살아났습니다.

그리고 이제 4가지의 새로운 마우스를 출시했는데요.

이름은 R.A.T. 4+, R.A.T. 6+, R.A.T. 8+. R.A.T. Pro S3입니다.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처음 3개는 같은 모습의 기능만 다른 제품이고 마지막 제품은 프로게이머에 초점을 맞춘 제품입니다.


R.A.T. 4+는 픽스아트 PMW 3330 센서와 2천만 클릭 내구성의 옴론 스위치를 사용합니다. LED도 있습니다.


R.A.T. 6+는 PMW 3360 센서와 5천만 클릭 내구성의 옴론 스위치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버튼 9개와 조절 가능한 손목 받침대가 있죠. 마우스의 무게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의 세 곳을 1,600만 이상의 색상 조합으로 빛낼 수 있는 카멜레온 RGB 인텔리전트 라이트닝 기능도 있습니다.


R.A.T. 8+는 PMW 3389 센서를 사용하며 엄지손가락 받침대가 있습니다. 분리할 수 있는 핑키 그립, 3개의 프로필을 저장할 수 있는 온보드 메모리도 있죠. 나머지는 6+와 같습니다.


R.A.T. Pro S3는 PMW 3330 센서와 5천만 클릭 내구성의 옴론 스위치를 사용합니다. 8+와 같은 RGB가 있고, 손목 받침대는 각도를 15도 조절할 수 있고, 옆으로도 움직일 수 있으며, 길이도 12mm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첫 출시 지역은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입니다. 차차 다른 유럽 국가와 북미 지역에도 낼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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