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평가를 보면 얼마 하지도 않고 남긴 평가도 많습니다.
특히 웃기려고 써놓은 평가도 많은데 이런 건 게임을 구매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그런 평가를 거를 수 있습니다.
스팀 평가를 플레이 시간에 따라 골라 볼 수 있거든요.
평가를 쓴 시점의 플레이 시간을 따지며 최소, 최대 시간도 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5시간~72시간 동안 게임을 한 사람의 평가를 골라서 보는 것이죠.
스팀 실험실에서 제공한다는 부분이 눈에 띄는데, 지금까지 지금 스팀이 실험하는 기능은 전부 사용자가 실험에 참여하는 걸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그냥 적용되어 있네요.
또한 평가를 보면 평가를 쓴 시점의 플레이 시간, 전체 플레이 시간이 둘 다 나와있습니다.
이 사람이 평가를 쓰고도 얼마나 더 게임을 즐겼는지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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