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 나이트다이브 스튜디오스 인수

아타리(Atari)는 고전 게임을 개선하여 출시하는 일을 주로는 나이트다이브 스튜디오스(Nightdive Studios)를 인수했습니다.

아타리 역시 고전 게임을 다루는 게임을 만들거나 리메이크하는 등 이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중이라서 꽤 적절해보입니다.

아타리는 이번 인수로 IP를 강화하고 나이트다이브의 기술을 활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타리 회장이자 CEO는 나이트다이브의 실적이 아타리와 잘 맞는다고 했고, 나이트다이브 대표 2명은 사업을 성장시키려면 아타리보다 장기적으로 좋은 회사는 떠올릴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아타리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수를 결정했으며 나이트다이브 주식은 대표 2명이 87%, 아타리 회장이 13%를 가지고 있습니다.

4월쯤 인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타리의 최신작은 1981년작의 리메이크인 캐번스 오브 마스: 리차지드이며 나이트다이브 스튜디오스는 시스템 쇼크 리메이크를 개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