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토즈쿠는 여자 유령과 일주일을 보내는 1인칭 공포 게임인 세븐 나이츠 고스트(Seven Nights Ghost)를 2023년 8월에 출시합니다.
유령의 외형을 보면 알겠지만 '하트풀'한 게임으로 주인공은 일 때문에 지방에서 일주일간, 일주일 뒤에 철거될 집에서 지냅니다.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고 실제 유령이 등장하지만 주인공을 죽이지는 않고, 음식을 빼앗거나 도구를 숨기는 등의 일만 합니다.
뒤에서 다가오기도 하는데 잡히면 안 된다고 합니다. 뭘 하는지는 모르겠군요.
밤마다 다양한 문제가 일어나고 해결하면 유령과 친해집니다.
곧 철거될 집에서 사람에게 큰 해를 끼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해주면 기뻐하는 여자 유령과의 일주일이라니 공포와는 매우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유니티 엔진으로 만들었으며 게임 개발 과정을 유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게임 개발이 궁금하면 봐달라고 하네요.
일본어와 영어만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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