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온(Plaion)은 코흐 미디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회사로 2022년 8월에 이름을 바꿨습니다.
게임즈인더스트리에 따르면 플레이온은 이름을 바꾸면서 게임 유통 사업 전략도 바꿨다고 합니다. 유통 브랜드를 줄이고 지금보다 유통하는 게임 수를 줄이되 더 높은 품질로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는군요.
회사는 딥 실버와 프라임 매터, 레이븐스코트를 없애고 플레이온으로 통합할 예정입니다.
딥 실버는 2002년 만든 브랜드로 세인츠 로우, 메트로, 데드 아일랜드 등의 게임을 담당합니다.
레이븐스코트는 2015년 만들었으며 인디, 캐주얼 게임을 담당합니다.
프라임 매터는 2021년 만들었으며 킹덤 컴: 딜리버런스, 페인킬러 등을 담당합니다.
소식통은 브랜드를 줄이니 고용 인력도 줄어들고 소식통은 많은 일자리가 위태롭다고 말했는데요. 회사에 연락하니 유통업을 단순화하는 작업의 일부이며 2000명이 넘는 직원 중 5~6명 정도만 잘릴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바로 브랜드를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길게는 12개월까지 걸릴 수 있다고도 말했으며 몇 년간은 3개 브랜드로 게임을 유통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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