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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SMX5

이지SMX, M10 모바일 컨트롤러 라이트닝 단자 제품 판매 시작 이지SMX(EasySMX)는 M10 모바일 컨트롤러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USB-C 단자와 iOS용 라이트닝 단자의 2종을 준비 중인데 라이트닝 단자만 판매하며 안드로이드는 아직 판매하지 않습니다. 예약 판매라고 하는데 벌써 후기가 있는 걸 보면 그냥 판매거나 어떤 이유로 이전에 받은 사람이 있는 듯 합니다. 제품 정보는 이전에 공개한 것에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홀 효과 센서를 사용한 아날로그 스틱과 트리거 · 트리거 옆에 있는 2개의 추가 버튼(M1/M2) · 기기에 직접 연결하여 0.1ms의 초저지연 시간 · 기기를 장착하기 쉽고 파손을 막기 위해 회전하는 단자 · 기기 장착 가능 길이 95~175mm(3.7~6.9인치) · 3단계 터보 기능 · 라이트닝 단자로 패스스루 충전. .. 2023. 10. 15.
이지SMX, M10 얼티밋 모바일 컨트롤러 영상 공개 이지SMX는 출시 예정인 안드로이드, iOS용 컨트롤러인 M10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회사는 이 제품을 여러 호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바일 마스터, 그 다음에는 모바일 게이밍 컨트롤러, 그리고 이번에는 얼티밋입니다. 다음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제품의 특징은 풀 사이즈 홀 효과 센서(Full-sized Hall Effect Sensor)입니다. 아날로그 스틱에 홀 효과 센서를 사용했고, 스틱 크기가 일반 컨트롤러와 비슷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홀 효과 트리거도 사용했습니다. 아이폰 15 공개 후 발표한 제품이라 USB-C 단자만 지원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라이트닝 단자도 지원합니다. 제품은 최대 175mm까지 늘어납니다. 게임써가 그랬듯 원신을 보여주는데 정작 조작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네요.. 2023. 10. 4.
이지SMX, 모바일 컨트롤러 M10은 홀 효과 스틱과 트리거 사용 이지SMX(EasySMX)는 얼마 전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iOS용 모바일 컨트롤러인 M10이 홀 효과 아날로그 스틱과 홀 효과 트리거를 사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번의 모바일 마스터는 과한 표현이라고 생각한 건지 모바일 게이밍 컨트롤러라는 비교적 평범한 호칭을 사용합니다. 홀 효과 스틱은 이론적으로 쏠림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입니다. 홀 효과 스틱을 사용하는 회사가 정말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큰 회사라면 호환 부품이 있거나 수리가 용이하지만 작은 회사나 해외 회사, 분해가 어려운 제품이라면 근본적으로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큰 회사도 그렇지만요. 제품은 곧 출시 예정입니다. 2023. 9. 22.
이지SMX, 9013의 개선판인 9013 프로 컨트롤러 공개 이지SMX(EasySMX)는 몇 년간 판매한 9013의 개선판인 9013 프로 컨트롤러(EasySMX 9013 Pro Game Controller)를 공개했습니다. 9013년은 대략 2017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제품으로 아리온(Arion)이라고도 하는데 이번 제품은 별도의 이름이 없습니다. 개선판을 설명하자면 개선 이전 제품을 설명해야겠죠. 9013은 PC, PS3를 지원하는 2.4G 무선 컨트롤러로 OTG로 안드로이드에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엑스박스 360 컨트롤러를 둥글게 만든 모양으로 2개의 진동 모터, 고무 그립, 터보가 특징입니다. 엑스박스 360이 그렇듯 건전지를 사용합니다. 레드, 블루, 수채화, 카모플라쥬 블루의 4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가격은 29.99달러입니다. 신제품인 9013 프로.. 2023. 9. 19.
이지SMX, 모바일 컨트롤러 M10 모바일 마스터 예고 게임 주변기기 제조사인 이지SMX(EasySMX)는 애플이 아이폰 15에서 USB-C를 채택했다고 발표한 뒤에 모바일 컨트롤러를 예고했습니다. M10 모바일 마스터(M10 Mobile Master)라는 제품으로 현재 디자인 중이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와 iOS를 지원하는 모바일 게이머를 위한 제품으로 모바일 게임의 미래를 함께 받아들이자는군요. 회사를 소개한 적이 없어 설명하자면 이지SMX는 괜찮은 품질의 저가형 제품을 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2012년 창업자의 친구가 컨트롤러를 수리해달라고 왔고 수리를 해주니 저렴하고 쓰기 쉬운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창업자는 저렴하게 컨트롤러를 만들 방법을 찾았고 회사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회사 이름을 보면 이지(Easy)는 쉽게 제품에 접근할 수 있고.. 2023.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