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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콘솔

엑스박스, 연말에 차세대 콘솔 로드맵 공개 예정

by 사과향잉크 2024. 2. 16.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독점작을 경쟁 콘솔로 출시한다는 충격적인 선언 이후 팬들을 달래기 위해 콘솔을 계속 개발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연말에는 차세대 콘솔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몇 가지 흥미로운 내용이 있으며 하드웨어 세대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기술적 도약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더 버지마이크로소프트의 실수로 유출한 콘솔, 컨트롤러에 관해 묻자 모른다고 잡아뗐습니다. SNS에 안타까운 일이며 지금과은 다른 상황이며 향후 진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던 사람이 모를리가 없는데 말이죠.

 

또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몇 년간의 로드맵이 있고 더 많은 콘솔과 컨트롤러 옵션(controller options)이 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소비자는 게임이 하드웨어와 서비스의 최신 기능을 극대화하게 제작되었다는 걸 알 거라고도 했습니다.

새 컨트롤러는 이해가 가지만 옵션은 뭘까요? 2개 이상의 컨트롤러를 출시하는 걸까요? 아니면 서드파티 컨트롤러? 경쟁사의 컨트롤러 지원?

 

최신 기능 극대화도 궁금합니다. 적어도 엑스박스 시리즈 X|S는 게임과 하드웨어, 서비스의 기능이 극대화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닌텐도는 거치/휴대나 자이로/IR 센서/HD 진동 등으로, 플레이스테이션 5는 적응형 트리거와 햅틱 피드백으로 게임과 하드에워의 융합을 느꼈지만 엑스박스는 몇 개 게임이 임펄스 트리거를 지원하는 게 전부였으니까요.

 

 

엑스박스의 필 스펜서는 독특한 특징으로 게이머에게 팔릴 수 있는 하드웨어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콘솔은 게임이고, 엑스박스가 하드웨어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안 팔린 것이 게임 때문인데 또 하드웨어만 생각하고 있네요. 특이하다고 잘 팔리는 게 아닙니다.

 

최근에는 엑스박스 휴대용 기기에 관한 소문이 많고, 필 스펜서도 SNS에서 휴대용 기기에 '좋아요'를 많이 눌렀는데 이에 대해서는 발표할 것이 없고 휴대용 기기를 좋아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ROG 엘라이, 레노버 리전 고 등 윈도우 UMPC의 약점이 윈도우 OS라며 엑스박스와 윈도우 팀이 협력해 개선해야한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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