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게임을 개발 중인 프로그웨어는 2019년 출시한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인 싱킹 시티(The Sinking City)의 PS5판을 공개했습니다.
네이티브 4K 해상도와 60프레임으로 작동하고 로딩이 더 빨라졌으며 듀얼 센스를 지원합니다. 그래픽도 좀 더 좋아졌다는군요.
언론에 전달한 정보에는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에서 개선 사항(The Sinking City on PlayStation 5 and Xbox Series offers the following improvements)이 있다고 나와있어 추후 엑스박스 시리즈 X|S로도 출시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C, 엑스박스 원, PS4로 출시한 게임이니 당연한 결정 같습니다.
디럭스 에디션도 판매하며 6가지 퀘스트, 수사관 복장과 아이템, 가장 강력한 무기인 토미 건과 황금 스킨, 스킬 포인트가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일반판 49.99달러, 디럭스 69.99달러으로 개선 사항을 고려해도 현세대 게임의 재출시치고는 비싼 편입니다.
이에 더해 현세대 구매자는 차세대판으로 업그레이드할 수도 없습니다.
프로그웨어는 유통사가 달라 게임 ID가 다르고 법적& 기술적 상황으로 업그레이드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전에 알려졌다시피 프로그웨어는 이전 유통사와 문제가 있어 싱킹 시티가 스토어에서 내려간 적도 있습니다.
게임은 2월 19일 PS5로 출시합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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