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PC 요구사양 공개 후 삭제

소니는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의 PC 요구사양을 공개 후 삭제했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사진과 정보는 삭제한 글의 내용이므로 추후 정식 공개한 정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최소 사양(그래픽 설정 매우 낮음. 720p 30프레임)

OS: 윈도우 10 64비트(1909 이상)

CPU: 인텔 코어 i3-8100, AMD 라이젠 3 3100

GPU: 엔비디아 지포스 GTX 960, AMD 라데온 RX 470

램: 8GB

저장공간: 75GB(SSD 권장)

 

권장 사양(그래픽 설정 중간. 1080p 60프레임)

OS: 윈도우 10 64비트(1909 이상)

CPU: 인텔 코어 i5-8400, AMD 라이젠 5 3600

G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AMD 라데온 RX 5700

램: 16GB

저장공간: 75GB SSD

 

높음 사양(그래픽 설정 높음. 1440p 60프레임 & 4K 30프레임)

OS: 윈도우 10 64비트(1909 이상)

CPU: 인텔 코어 i5-11400, AMD 라이젠 5 5600

G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Ti, AMD 라데온 RX 6800

램: 16GB

저장공간: 75GB SSD

 

놀라운 레이 트레이싱 사양(그래픽 설정 높음. 레이 트레이싱 높음. 1440p 60프레임 & 4K 30프레임)

OS: 윈도우 10 64비트(1909 이상)

CPU: 인텔 코어 i5-11600K, AMD 라이젠 5 5600X

G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AMD 라데온 RX 6800 XT

램: 16GB

저장공간: 75GB SSD

 

궁극의 레이 트레이싱 사양(그래픽 설정 높음. 레이 트레이싱 매우 높음. 4K 60프레임)

OS: 윈도우 10 64비트(1909 이상)

CPU: 인텔 코어 i7-12700K, AMD 라이젠 9 5900X

G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80, AMD 라데온 RX 7900 XTX

램: 32GB

저장공간: 75GB SSD

 

PC에서 로딩 속도를 빠르게 하는 기술인 다이렉트 스토리지를 지원합니다.

CPU 대신 GPU를 사용하는 기술로 사용한 PC 게임은 포스포큰이 유일합니다. 디아블로 4가 출시 전에 지원한다고 알려졌지만 아니었고 추후 지원한다고 했죠. 그러니까 라쳇 & 클랭크가 2번째 지원 게임입니다.

NVMe SSD만 지원한다고 알려졌지만 초기 조건일 뿐 현재는 SATA SSD와 HDD도 지원합니다.

 

PS5보다 월등한 PC의 성능으로 레이 트레이싱 기술을 사용한 그림자, 앰비언트 오클루전(RTAO)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림자는 지난 번에 밝혀지만 후자는 이번에 언급했는데요. 간접 조명 기술로 주름, 균열, 모서리 등을 표현해 게임 속 빛이 더 실제처럼 보이게 합니다.

당연하지만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 그리고 높은 성능이나 그에 필적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PS5보다 성능이 높아서 이러한 추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PC를 위해 넣은 기술이기 때문이죠.

필적한 기술은 엔비디아 DLSS, AMD FSR, 인텔 XeSS 등의 업스케일링 기술입니다. 회사는 더 높은 성능을 위해 DLSS 등을 사용하라고 말했습니다. DLSS는 셋 중에 가장 뛰어나죠.

 

인텔의 앰비언트 오클루전 기술인 XeGTAO(Ground-Truth Ambient Occlusion)도 구현했습니다.

RTAO보다 실제 같은 느낌은 떨어지지만 모든 그래픽카드에서, 더 낮은 성능에서 작동합니다. 다른 기술과 비슷하지만 품질이 좋다는군요.

이렇게 인텔을 언급하고도 인텔 그래픽카드는 표기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글을 내린 것 같기도 합니다. 이 게임을 이식한 닉시스의 직원은 얼마 전에 DLSS, FSR, XeSS는 비슷한데 스타필드가 AMD FSR만 지원한다고 비난했는데 정작 자사는 인텔 언급도 하지 않은 것이 관련... 아닙니다. 억지 같기도 하네요. 갑자기 공지하고 갑자기 삭제했기에 말해봤습니다.

 

 

게임은 7월 27일 스팀과 에픽 게임즈 스토어로 출시합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