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는 리틀 나이트메어 3(Little Nightmares III)를 발표했습니다.
로우와 얼론의 2명이 주인공으로 위험한 세상에서 벗어나야합니다.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 협동 모드를 지원하며 친구와 같이 하거나 혼자 AI랑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작은 개발사가 달라졌습니다. 2편까지는 타시어 스튜디오가 개발했는데요.
이번에는 언틸 던,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쿼리 등을 개발한 슈퍼매시브 게임즈가 맡습니다. 사실 2편의 차세대 콘솔판도 슈퍼매시브가 맡았죠.
개발사가 바뀐 이유는 2019년에 타시어 스튜디오가 엠브레이서 그룹에 인수되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개발 도중이었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했지만 2021년 게임을 출시하고 며칠 뒤에 타시어 스튜디오는 더 이상 시리즈를 맡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반다이 남코는 시리즈를 이어간다고 말했고 그렇게 개발사가 달라진 겁니다.
재밌는 점은 3편의 협동 요소는 2편에서 계획되었지만 폐기했다는 점입니다.
게임 프로듀서인 루카스 루셀은 사전 제작 단계에서 협동 게임으로 개발하는 걸 고려했지만 스토리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폐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게임은 2024년 PC,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PS4, PS5, 스위치로 출시합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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