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는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Avatar: Frontiers of Pandora)의 PC판 기능을 소개했습니다.
이 게임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로 AMD가 지원합니다.
게임은 레이트레이싱 반사와 그림자를 지원합니다.
또한 반사 품질, 원거리 그림자의 수준 등 설정을 상세하게 조절할 수 있고 설정이 반영된 예시도 보여줘서 어떻게 달라질지 알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부분에서는 울트라 와이드, 고해상도 멀티 모니터 등 대부분의 해상도와 화면비를 지원합니다.
멀티 코어를 지원하여 모든 해상도에서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고 프레임레이트가 안정적이며 지연 시간도 짧습니다.
적절한 설정과 최신 기기를 사용하면 더 높은 프레임레이트를 볼 수 있습니다.
벤치마크가 내장되어 있어 기기에 따라 게임이 어떻게 실행될지 확인할 수도 있죠.
AMD가 지원하는만큼 AMD의 업스케일링 기술인 FSR 2를 지원합니다. 이번에 공개한 FSR 3도 지원 예정입니다.
그리고 엔비디아의 DLSS도 지원합니다. 영상에는 없지만 소개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AMD는 자사가 지원하는 게임은 DLSS를 지원하지 못하게 막는다는 소문으로 비난을 받았는데요. 이를 의식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 소문에 관해서 당시는 말을 못했던 AMD는 많이 늦은 오늘에서야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습니다.
PC 요구사양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게임은 PC, 콘솔로 출시하며 PC는 유비소프트 스토어에서만 판매합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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