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태디아의 컨트롤러는 꽤 평가가 좋습니다. 분해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게 문제죠.
스태디아 컨트롤러는 파운더스, 프리미어 에디션을 구매하면 같이 제공합니다.
그렇지만 버디 패스, 즉 친구 초대로 스태디아를 사용한다면 쓸 수도 있겠죠.
구글 역시 컨트롤러만 사는 건 소용 없고, 두번째 컨트롤러나 버디 패스 이용자만 구매하라고 알려줍니다.
스태디아는 엑스박스 원 컨트롤러나 듀얼쇼크 4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 컨트롤러는 크롬캐스트에는 연결할 수 없고, 구글 어시스턴트를 쓸 수 없습니다.
스태디아 컨트롤러는 구글 데이터센터와 직접 연결됩니다.
와이파이 듀얼밴드(2.4GHz/5Ghz) 802.11 a/b/g/n/ac, BLE 4.2로 기기와 연결합니다.
USB-C 단자로 배터리를 충전하고, USB-C 헤드셋 등의 주변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3.5mm 헤드셋 단자도 있습니다.
마이크와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이 있어 언제라도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캡처 버튼도 있어 이미지와 영상을 찍을 수 있죠.
크기는 163*105*65mm, 무게는 268g입니다.
스태디아 컨트롤러는 클리어리 화이트, 저스트 블랙, 와사비의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파운더스 에디션에 있는 파운더스 나이트 블루라는 한정 색상도 있지만 따로 구매할 수는 없습니다.
가격은 69달러입니다. 닌텐도 프로 컨트롤러 가격이군요.
방향키나 스틱 갈림 문제는 없겠죠.
아래의 구글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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