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즈: 스카이라인 2, PC 요구사양 상향 및 콘솔 출시 연기

 

패러독스 인터랙티브는 시티즈: 스카이라인 2의 PC 요구사양을 상향하고 PC와 동시에 출시하려던 콘솔판을 2024년 봄으로 연기했습니다.

* 10월 18일 게임은 약 50GB라고 밝혔습니다.

 

 

최소 사양

OS: 윈도우 10 64비트

CPU: 인텔 코어 i7-6700K / AMD 라이젠 5 2600X

GPU: 엔비디아 지포스 GTX 970 4GB

램: 8GB

 

권장 사양

OS: 윈도우 10/11 64비트

CPU: 인텔 코어 i7-12600K / AMD 라이젠 5 5800X

G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10GB

램: 16GB

 

 

회사는 목표로 한 품질을 달성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에 콘솔판을 연기한다고 말했습니다.

콘솔판을 예약 구매했다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PC 사양이 기존 사양보다 높아졌는데 기존 사양은 개발 중일 때 정한 것이라 출시를 앞둔 지금과는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이 게임은 차세대 게임이므로 특정한 하드웨어가 필요하며,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보니 더 나은 게임 경험을 위해 더 높은 사양이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기존에 있던 AMD는 물론 인텔 그래픽카드도 제품을 언급하지 않는데 정말 테스트를 해봤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이미 사람들은 얼마나 게임의 최적화가 끔찍할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PC 스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로 10월 24일 출시합니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 가입했다면 구매하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