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적인 공포 어드벤처 리틀 구디 투 슈즈, 10월 31일 출시

 

동화 빨간 구두를 기반으로 한 공포 어드벤처인 리틀 구디 투 슈즈(Little Goody Two Shoes)가 10월 31일 출시합니다.

제목은 '작고 매력적인 2개의 신발'이라는 뜻입니다. 전체적으로 고전 게임 느낌이 나죠.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부자과 되고 싶은 앨리스는 이웃의 일을 도우며 근근이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뒷마당 땅 속에서 빨간 구두 한 켤레를 발견합니다. 이후 마법에 빠진 앨리스는 숲으로 끌려들어가는데...

 

게임에서는 모든 결정이 중요합니다. 선택에 따라 10개의 결말 중 하나에 도달하죠.

낮에는 마을 사람들과 사회생활을 하며 의심받지 않게 행동해야합니다. 작은 마을이라 쉽게 이상행동이 드러나며 마녀의 의심을 사면 죽을 수 있습니다.

동시에 일(미니 게임)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해야하죠.

밤에는 숲을 탐험하면서 비밀을 찾고 퍼즐을 풀며 앨리스의 몸과 정신을 돌봐야합니다.

다른 일로는 마을의 다른 여자들과 데이트할 수도 있습니다. 데이트 장면과 각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PC,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위치로 출시합니다.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지만 스팀 설명은 한국어로 잘 적었습니다. 스팀에서는 체험판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11월 7일까지 구매하면 디지털 사운드트랙을 받을수 있습니다. 64개의 곡이 있으며 2시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들을 수 있습니다.

 

Little Goody Two Shoes on S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