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즈 스카이라인 II, 최적화가 회사 목표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출시

콜로설 오더는 10월 초 시티즈 스카이라인 II의 PC 요구사양을 높였습니다.

6월에 공개한 것보다 높아져서 최적화가 끔찍할 것이라 걱정하는 사람이 많았는데요. 회사가 그렇다고 답변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보면 회사는 사람들의 걱정을 알고 있기에 현 상황을 투명하게 밝힌다고 말했는데요.

차세대 게임이므로 특정 사양이 필요하고, 그럼에도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목표로 한 기준을 달성하지 못했다(we have not achieved the benchmark we targeted)고 합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지금 출시하는 것이 최선이며 몇 달간 개선할 것이지만 기대치를 관리하고 싶다며 너무 기대하지 말라고도 했습니다.

 

 

모드에 관해서도 얘기했는데 모드는 패러독스 모드라는 플랫폼을 이용합니다. PC, 콘솔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서라는군요.

유료 모드는 없으며 저작권을 위반한 모드는 저작권자가 신고하면 제거합니다.

 

게임은 10월 25일 출시합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