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수집 MMO 템템, 900명의 치터를 영구 차단

육성 게임에서 더 쉬운 방법을 찾는 사람은 흔히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온당치 않은 방법이라도 말이죠.

그래서 템템은 게임 출시 후 처음으로 게임을 악용한 900명의 치터를 차단시켰습니다.

불법적인 일을 하지 않았다는 100개 이상의 계정을 확인했고, 불법이 맞는 걸 확인하고 차단했습니다.

우연히 게임의 버그를 발견했다고 차단하지 않습니다. 고의적이고, 반복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만 차단합니다.

 

처음에는 치트를 썼거나 게임의 취약점을 악용한 것을 100% 확신하기에 항의해도 소용없다고 강경하게 나갔는데요.

900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을 한 번에 처리하면서 의견도 받지 않는다는 점에 걱정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마음대로 처분하는 건 좋지 않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항의를 받기로 했습니다.

 

개발사 대표는 폴리곤에게 분명 차단할만 해서 차단했다는 강력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만, 잘못 차단당했다는 사람을 위해 이중 점검 항의 절차를 만들었다고 전했는데요.

처음에는 해커가 더 많은 정보를 얻어 게임의 안티 치트를 피하는데 이용할까봐 넣지 않으려고 했지만 결국 넣었습니다.

또, 이번 한 번이 아니라 계속해서 감시하고 차단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부당하게 차단당한 것 같다면 support@cremagames.com 주소로 게임 ID나 닉네임을 넣고 항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