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 새 게임 스튜디오 개설

아키타입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장식한 그림

던전 앤 드래곤, 매직 더 개더링으로 유명한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가 새로운 게임 스튜디오를 만들었습니다.

아키타입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바이오웨어에서 일한 제임스 오렌과 차드 로버트슨이 참여합니다.

사장을 맡는 제임스 오렌은 20년 넘게 바이오웨어에서 일하며 발더스 게이트, 드랜고 에이지, 네버윈터 나이츠, 스타워즈: 구공화국 등을 만들었습니다.

부사장이자 총괄을 맡는 차드 로버트슨은 앤썸의 라이브 서비스 책임자를 담당했습니다.

 

첫 작품은 멀티플랫폼 RPG로 완전히 새로운 SF 배경에서 다양성을 나타내고, 선택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이야기 중심 게임이라고 합니다.

던전 앤 드래곤, 매직 더 개더링과는 다르며 호평을 받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아키타입은 현재도 직원을 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