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PC 요구사양 공개

유비소프트는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Avatar: Frontiers of Pandora)의 PC 요구사양을 공개했습니다.

회사의 다른 게임인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는 인텔과 계약했는데 이 게임은 AMD와 계약했습니다.

모든 사양은 다이렉트X 12, SSD가 필수입니다.

 

 

최소 사양(그래픽 설정 낮음. 1080p 30프레임. FSR 2 품질)

OS: 윈도우 10/11

CPU: 인텔 코어 i7-8700K, AMD 라이젠 5 3600

GPU: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8GB, AMD 라데온 RX 5700 8GB, 인텔 아크 A750 6GB(리사이저블 바 사용)

램: 16GB 듀얼채널

용량: 90GB SSD

 

권장 사양(그래픽 설정 높음. 1080p 60프레임. FSR 2 품질)

OS: 윈도우 10/11

CPU: 인텔 코어 i5-11600K, AMD 라이젠 5 5600X

GPU: 엔비디아 지포스 GTX 3060 Ti 8GB, AMD 라데온 RX 6700 XT 12GB

램: 16GB 듀얼채널

용량: 90GB SSD

 

열렬한 팬 사양(그래픽 설정 높음. 2K 60프레임. FSR 2 품질)

OS: 윈도우 10/11

CPU: 인텔 코어 i5-11600K, AMD 라이젠 5 5600X

G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10GB, AMD 라데온 RX 6800 XT 16GB

램: 16GB 듀얼채널

용량: 90GB SSD

 

울트라 사양(그래픽 설정 울트라. 4K 60프레임. FSR 2 균형)

OS: 윈도우 10/11

CPU: 인텔 코어 i7-12700K, AMD 라이젠 5 5800X3D

G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80 16GB, AMD 라데온 RX 7900 XTX 24GB

램: 16GB 듀얼채널

용량: 90GB SSD

 

이 게임도 앨런 웨이크 2처럼 모든 사양에서 업스케일링 기술인 FSR을 적용해 표기했습니다. 실제 사양은 더 높다는 얘기죠.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가 그랬듯 광고를 계약한 회사의 기술만 표기했으나 실제로는 엔비디아 DLSS도 지원합니다.

그리고 FSR 3도 지원하여 더 높은 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는데 출시일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DLSS 3이나 DLSS 3.5도 지원하는지 궁금하네요.

 

디스플레이 부분에서는 울트라 와이드, 고해상도 멀티 모니터 등 대부분의 해상도와 화면비를 지원합니다.

멀티 코어를 지원하여 모든 해상도에서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고 프레임레이트가 안정적이며 지연 시간도 짧습니다.  적절한 설정과 최신 기기를 사용하면 더 높은 프레임레이트를 볼 수 있습니다.

상세한 통계, 고급 명령줄 설정, 자동화 모드 등이 있는 벤치마크가 내장되어 있어 게임이 어떻게 실행될지 확인할 수도 있죠.

 

 

앨런 웨이크 2는 출시 후 언론에서 높은 사양이 이해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 게임도 그럴지는 미지수입니다.

사양 공개와 동시에 여러 언론이 체험한 영상을 공개했는데 그래픽이 10년 전 게임 같다는 평까지 나올 정도죠.

 

게임은 12월 7일 유비소프트 스토어와 에픽 게임즈 스토어, 그리고 콘솔로 출시합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