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산하의 닌자 시어리는 곧 블리딩 엣지라는 4vs4 온라인 게임을 출시합니다.
DmC: 데빌 메이 크라이, 헬블레이드: 세누아의 희생 등 싱글 플레이 게임으로 유명한 회사니 특이한 선택이죠.
싱글 플레이 게임도 안심할 수 없는 시대지만, 특히 온라인 게임이라면 당연히 유료 아이템이 걱정입니다.
원하는 아이템을 얻기 위해 많은 돈을 쓰게하거나, 게임의 밸런스를 파괴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라니 터커는 지금은 소액 결제 추가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전혀 없습니다. 게임을 예약구매하면 펑크 팩을 얻을 수 있습니다.
펑크 팩에는 스킨, 호버보드, 스티커 같은 게 있죠.
그렇지만 외형 등 모든 것을 게임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또, 경쟁 게임이라는 점이 정말 중요하기에 게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은 절대 팔지 않을 겁니다.
경쟁 측면에서 영향을 주는 아이템을 팔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은'입니다. 나중에는 오버워치처럼 할 수도 있죠.
블리딩 엣지는 PC(MS스토어/스팀)와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하며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3월 24일 출시하며 2월 15일부터는 베타테스트를 시작합니다.
가격은 29,9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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