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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출시 정보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PC 요구사양 및 콘솔 구동 성능 공개

by 사과향잉크 2024. 1. 5.

유비소프트는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Prince of Persia: The Lost Crown)의 PC 요구사양을 공개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하는 저사양 게임이라 최근 출시한 아바타, 어쌔신 크리드에 매우 사양이 낮습니다.

다이렉트X 버전은 11입니다. SSD는 필요 없습니다.

 

 

최소 사양(그래픽 설정 보통. 1080p 60프레임)

OS: 윈도우 10/11 64비트

CPU: 인텔 코어 i5-4460 3.4GHz, AMD 라이젠 3 1200 3.1GHz

GPU: 엔비디아 지포스 GTX 950 2GB, AMD 라데온 RX 5500 XT 4GB

램: 8GB 듀얼채널

용량: 30GB

 

권장 사양(그래픽 설정 높음. 2K 60프레임)

OS: 윈도우 10/11 64비트

CPU: 인텔 코어 i7-6700 3.4GHz, AMD 라이젠 5 1600 3.2GHz

GPU: 엔비디아 지포스 GTX 960 4GB, AMD 라데온 RX 5500 XT 4GB

램: 8GB 듀얼채널

용량: 30GB

 

울트라 사양(그래픽 설정 울트라. 4K 60프레임)

OS: 윈도우 10/11 64비트

CPU: 인텔 코어 i7-6700 3.4GHz, AMD 라이젠 5 1600 3.2GHz

GPU: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6GB, AMD 라데온 RX 5500 XT 8GB

램: 8GB 듀얼채널

용량: 30GB

 

최소 사양조차 보통 그래픽 설정으로 60프레임입니다. 낮은 그래픽으로 30프레임이 아닙니다.

권장 사양은 1080p가 아닌 1440p(2K)입니다.

업스케일링 기술은 사용하지 않고, 램은 8GB만 있으면 됩니다.

 

그래픽카드를 보면 엔비디아는 세분화해서 알려주지만 AMD는 VRAM 용량만 다릅니다.

엔비디아는 10년 가까이 지난 제품이지만 AMD는 5년도 안 됐습니다. 그 사이 AMD도 R9 370X 등의 제품이 있었는데 말이죠.

굳이 이유를 찾아보자면 엔비디아는 아직도 10년 전 제품을 지원하지만 AMD는 2019년 초까지의 제품 지원을 중단했다는 걸 들 수 있습니다.

추정일 뿐입니다. 지원 중단한 그래픽카드를 사양표에 표기하는 회사도 많고, 지금 판매 중인 인텔 아크조차 없는데 큰 의미는 없다고 봐야죠.

 

콘솔에서의 해상도와 프레임도 공개했습니다.

 

엑스박스 시리즈 X - 4K 120프레임

엑스박스 시리즈 S - 2K 60프레임

엑스박스 원 X - 4K 60프레임

엑스박스 원/원 S - 1080p 60프레임

 

PS5 - 4K 120프레임

PS4 프로 - 4K 60프레임

PS4 - 1080p 60프레임

 

닌텐도 스위치 독 모드 - 1080p 60프레임

닌텐도 스위치 휴대 모드 - 720p 60프레임

 

아마존 루나 - 1080p 60프레임

 

닌텐도 스위치의 최고 해상도, 프레임까지 가능하다는 건 정말 사양이 낮은 게임이라는 거겠죠.

그래픽 외에는 색맹, 고대비, 글꼴, HUD 크기, 화면 흔들림, 다자막, 키 변경, 난이도 등 다양한 설정을 지원합니다.

 

 

게임은 1월 15일 출시하며 1월 11일부터 체험판을 해볼 수 있습니다.

유비소프트의 게임 구독 서비스인 유비소프트+의 가입자는 3일 먼저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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