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나우, 1일 이용권 판매 및 일본 출시 등 다양한 변경점 소개

엔비디아는 자사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의 개선점과 추가할 게임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디아블로 4, 오버워치 2, 팩스 데이, 엑소프라이멀, 붕괴: 스타레일, 팍스 데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디아블로 4, 오버워치 2는 스팀에도 있지만 배틀넷 런처 역시 지원할 계획입니다.

 

2월 초부터 1일 이용권인 데이 패스(Day Pass)를 판매합니다.

어떤 요금제를 얼마나 오랫동안 가입할지 고민할 때 하루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프라이오리티는 3.99달러, RTX 4080 성능의 얼티밋은 7.99달러입니다.

 

 

스트리밍으로도 지싱크, VRR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스트리밍에 맞게 디스플레이의 주사율을 변경해 끊김을 최소화합니다.

 

리플렉스도 2가지 모드를 추가합니다.

지금은 1080p 240프레임만 가능하지만 일부 게임에서 최대 4K 60프레임이나 120프레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재 리플렉스를 지원하는 게임은 사이버펑크 2077, 오버워치 2, 디아블로 4, 위쳐 3: 와일드 헌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앨런 웨이크 2 등입니다.

 

곧 안드로이드에서 1440p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USB-C 단자를 통해 1080p이나 1440p로 디스플레이에 출력할 수 있고 키보드/마우스,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봄에는 일본에서 지포스 나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미 소프트뱅크와 KDDI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데 지도를 보면 소프트뱅크가 없고 엔비디아가 있습니다. 대체하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