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핫샷 레이싱 발표

커브 디지털은 레트로 느낌의 아케이드 레이싱인 핫샷 레이싱(Hotshot Racing)을 발표했습니다.

버추어 레이싱, 세가 랠리 등 90년대 아케이드 레이싱을 모방했습니다.

8명의 운전자, 16개의 트랙, 여러 종류의 차, 4가지 모드가 특징입니다. 부스터와 드리프트도 중요하죠.

4가지 모드는 그랑프리, 타임 트라이얼, 속도가 떨어지면 폭탄이 터지는 끝없는 질주, 경찰과 도둑입니다.

 

게임은 싱글 플레이, 화면 분할 4인 플레이, 온라인 8인 플레이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단, 타임 트라이얼은 싱글 플레이만 됩니다.

싱글 플레이는 60프레임이라고 하는데, 멀티를 밝히지 않은 걸 보면 스위치 멀티플레이 프레임이 걱정이군요.

개발사는 럭키 마운틴 게임즈와 스모 디지털입니다.

특히 스모 디지털은 포르자, 아웃런, 소닉 레이싱 등 레이싱 게임을 꾸준히 개발해왔습니다.

 

올 봄에 PC, 엑스박스 원, PS4, 스위치로 출시하며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Hotshot Racing on S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