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EA)는 2022년 윈도우용을 출시한 새 PC 런처인 EA 앱(EA app)을 몇 주 후에 맥에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0년이 넘어 성능과 안정성에 한계가 있는 기존 런처인 오리진을 대체하며 훨씬 간결하고, 빠르고, 안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는 더 뒤떨어진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표시했는데 곧 맥 사용자들도 같이 고통을 누릴 수 있을 겁니다.
오리진에서 구매한 게임, 즐긴 게임 기록은 EA 앱으로 이전됩니다.
오리진으로 다운로드한 게임을 다시 다운로드할 필요는 없습니다.
선물 등 기존 기능은 사람들이 많이 바라면 추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기존보다 기능이 떨어지는 새 런처라니 멋진 일이죠.
업계 1위인 스팀은 이렇게 하지 않고도 좋아지는데 말입니다.
EA 앱이 지원하지 않는 오래된 맥OS는 오리진을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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