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 어스 시리즈 개발사, 전직원 해고

딜리버 어스 더 문, 딜리버 어스 마스를 개발한 네덜란드의 KeokeN 인터랙티브는 전직원을 해고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때 회사는 45명의 직원이 있었으나 2024년 3월에 20명까지 줄었습니다.

이번 발표로 정규직 11명, 계약직 2명을 해고하여 창립자와 그의 형만이 남았습니다.

 

창립자는 GDC 방문 후 실질적 성과가 없었으며 유통, 채용, 공동 개발을 위한 모든 방법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회사는 지난 3월에 5개의 게임을 소개하며 40개 회사와 200번이 넘게 얘기했지만 어떤 것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는데요. 조회수가 높지 않은데 GDC에서도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게임 투자가 크게 줄어 많은 회사와 직원들이 힘든 상황이니까요.

 

그는 최우선 과제는 해고한 직원들이 일할 곳을 찾는 곳이라며 직원이 필요하다면 연락해달라고 했습니다.

프로그래밍, 테크 아트, 이식, 레벨 디자인, 음행, 애니메이션, 프로덕션, 사무 관리

또한 커뮤니티가 가장 중요한 것이 너무나도 분명해졌다며 여러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회사는 위 영상에서 소개한 게임 중 하나이자 가장 기대받은 딜리버 어스 홈(Deliver Us Home)의 킥스타터를 준비한다고 말했습니다.

딜리버 어스 홈은 우주에서 집을 찾는 어드벤처입니다.

별개로 회사 이름인 KeokeN은 창립자가 14살 때 솔저 오브 포춘 2에서 쓴 아이디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