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은 2018년 출시한 몬스터 헌터 월드, 2019년 출시한 DLC인 아이스본을 아시아 지역에 출시했습니다.
출시와 동시에 50% 할인하며 해외에서 구매한 경우에도 한국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PC, PS4,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했으나 엑스박스는 서양만 출시했고, 아시아 언어도 지원하지 않았죠.
그런데 캡콤이 갑작스럽게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로 출시를 공지했습니다.
2025년 출시하는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전작 연동 특전이 있는데 이를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캡콤도 '이 기회에 구매해 「Monster Hunter Wilds」 발매 시 저장 데이터 특전을 받으세요!'라고 했습니다.
아시아의 엑스박스 게이머는 5년 만에 이 게임을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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