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의 자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아바타 체험판 제공

유비소프트는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의 체험판을 클라우드로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유비소프트 커넥트 런처를 실행하면 다운로드하지 않고 체험해보라는 광고가 보입니다.

시작하면 서버를 찾고, 연결한 뒤 1080p로 실행합니다. 반응이 좋은 편이며 다른 1080p 서비스인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과 비슷합니다. 몇 년을 서비스했는데 후발주자한테 한 번에 따라잡히는 엑스박스의 처참한 모습니다.

 

이전부터 유비소프트가 클라우드 게임을 서비스할 것이라는 예상은 있었습니다.

유비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산하 액티비전 블리자드 게임의 클라우드 서비스 권한을 가지게 된 만큼 이를 포함해 서비스할 것이라는 의견이었죠.

엑스박스는 클라우드 서비스에서조차 바닥으로 끌어내려질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