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자사 모바일 게임을 PC로 실행하는 런처인 퍼플(Purple)을 종합 게임 플랫폼으로 확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스팀, 에픽 게임즈 스토어, 스토브, 엑스박스처럼 자사 게임이 아닌 타사 게임도 제공한다는 겁니다.
게임 빌드 배포, 스토어, 클라우드 저장, 업적(도전과제, 트로피) 등도 추가한다고 합니다.
디스코드 등 여러 회사가 게임 유통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결국 포기했는데요.
엔씨소프트는 얼마나 유지할지 궁금합니다. 최근 5주년을 넘긴 스마일게이트의 스토브도 그렇게 좋지 않은데 말입니다.
적어도 EA 오리진보다 나쁘거나 스팀보다 좋기는 어려울텐데요. 정말 긍정적으로 예측하면 에픽보다 좋을 수도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퍼플 사이트에 예고를 띄웠으며 추후 게임 출시 일정을 공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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