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타터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라즈베리 파이 게임기라고 주장하는 제품이 올라왔습니다.
이름은 타이니파이 프로입니다.
제작 동기는 단순했는데, 라즈베리 파이로 얼마나 작은 게임기를 만들 수 있는지 시험해본 거였다고 합니다.
1.3인치의 깨끗한 240 x 240 IPS 화면, 옛 추억을 되살려줄 첨단 디지털 오디오, 1시간 동안 게임할 수 있는 400mAh 배터리, 나일론으로 3D 인쇄한 케이스가 특징입니다.
패미컴, 슈퍼패미컴, 게임보이 일반/컬러/어드밴스, 마스터 시스템, 메가드라이브, 게임기어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직접 손본다면 플레이스테이션 1 게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기가 꺼져있는 동안 전원버튼을 누르면 배터리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주문하면 부품만 오는데 이를 조립하면 되는데, 납땜이 필요없기 때문에 쉽게 조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가격은 49파운드였지만 목표 달성 후 69파운드가 되었습니다.
여러 색상이 있으며 배송예정일은 내년 3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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