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연초에 카메라 사업부를 만들고 고품질의 카메라 기술을 내놓겠노라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결과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샤오미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린 빈은 샤오미 스마트폰의 클로즈업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튀어나온 카메라와 함께 '4800만 화소 카메라'라는 글이 쓰여있습니다. 듀얼톤 플래시, 볼륨 버튼으로 추측되는 것도 보입니다.
그는 몇 주간 사용해보니 괜찮았다며 1월에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4000만 화소가 넘는 스마트폰은 흔치 않습니다. 전화되는 카메라로 유명한 노키아 808 퓨어뷰가 4100만 화소, 화웨이 메이트 20 프로&X가 4000만 화소입니다.
샤오미가 썼을 것으로 예상되는 센서는 두 개입니다.
하나는 7월에 발표한 소니의 IMX586, 다른 하나는 10월에 나온 삼성의 아이소셀 브라이트 GM1입니다.
과연 샤오미가 카메라 측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줄까요. 1월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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