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 WD)은 작년에 출시한 WD_블랙 C50의 2TB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엑스박스 시리즈 X|S 전용 규격이며 지금까지는 시게이트만 2TB를 판매했습니다.
가격은 199.99달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내부 SSD와의 일관된 속도를 위한다는 이유로 독점 규격을 내세웠지만 더 빠른 속도의 PS5가 PC와 동일한 NVMe를 사용하기에 허튼 소리로 판명되었습니다.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오락가락하니 시리즈 X|S는 엑스박스의 치욕이라는 전세대보다도 훨씬 안 팔리고 있습니다. 회사를 믿을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인지, 계약을 한 것인지 확장 카드를 내는 회사도 거의 없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속도도 다른 SSD보다 느리고, 호환성도 없는 이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엑스박스 때문에 이걸 사야할 수준이면 PC나 PS5로 바꾸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다음 세대의 엑스박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사겠다는 사람도 있는데요. 의미는 없습니다.
이 회사는 지금 그렇게 말해도 몇 달 뒤에 번복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쭉 그랬습니다.
'기기 > 콘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자헛, PS5의 열로 피자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피자워머 공개 (0) | 2024.11.12 |
---|---|
2025년에 휴대용 엑스박스 게임기가 나올 수도? (0) | 2024.11.05 |
몬스터 헌터 와일즈 기념 PS5 듀얼센스와 콘솔 커버 한정판 공개 (0) | 2024.10.24 |
닌텐도 64 호환 게임기인 아날로그 3D 공개 (0) | 2024.10.17 |
플레이스테이션 5, 한국도 가격 인상 (3) | 2024.10.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