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시 데미지는 기어스 택틱스와 헤일로: 더 마스터 치프 에디션 PC판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스태디아 독점작도 개발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사람을 모으는 데 중점을 두었다는 말을 보면 신작도 회사의 특기인 멀티플레이인 것 같습니다.
스플래시 데미지는 이전부터 게임의 멀티플레이 게임이나 모드를 주로 개발했습니다.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기어스 오브 워 4, 기어스 5, 배트맨: 아캄 오리진, 둠 3의 멀티플레이는 스플래시 데미지의 작품입니다. 기어스 택틱스가 특이한 경우죠.
하지만 조금 다르다고도 말했으니 슈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스플래시 데미지 공동 창립자이자 CEO 리처드 졸리(Richard Jolly)는 구글 스태디아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독점 게임 개발을 지원해주는 구글과 직접 하는 인터뷰이니 걸러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졸리는 회사가 만든 게임이 '항상 사람을 모으는 게임'이었다며 그게 회사의 관심사라고 말했습니다.
팀플레이 슈터로 시작했고, 다음 프로젝트를 고를 때나 특정 시리즈나 플랫폼에서 작업할 때 언제나 사람을 모은다는 점에 중점을 둡니다.
'이 프로젝트나 플랫폼이 우리가 우정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될까?'라고 말입니다.
스태디아는 플랫폼 사이의 간격 없이 바로 사람들이 서로 연결하여 놀 수 있게 한다는 점이 잘 맞는다고 합니다.
스태디아를 처음 발표했을 때 흥분했고, 몇 개월 전에 써보니 정말 혁신적이었다는군요.
어디에서나 어떤 기기로도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을 만드는 방식에 관한 생각을 바꿨다고 합니다.
지난 몇 년간 PC와 콘솔 등 게임의 진입 장벽은 많이 무너졌지만, 스태디아는 장벽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하죠.
PC나 콘솔을 구매할 필요가 없는 만큼 소비자도 늘고, 스태디아의 기능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디자이너와 제작자도 늘 것이라고 봅니다.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에픽 등에게 독점 게임을 제공하는 회사들이 다들 말하듯이 스태디아와의 협력은 대단하다고말했습니다. 업계 최고의 팀이라는데 이것도 자주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구글 팀 전체가 와서 프로젝트에 관해 이야기하고, 스태디아와 유튜브를 활용할 방법과 계획을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재미있고 독창적이며 스태디아의 기능을 활용하는 걸 만들고 있지만, 우리와는 조금 다르지만 회사 게임을 훌륭하게 만드는 모든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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