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브 어스 2, 디지털 선출시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최근 물류 문제로 출시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그렇다면 디지털로 먼저 출시할 수 있지 않을까요?

VGC는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캐스트에서 너티 독의 닐 드럭만이 말한 바를 전했습니다.

 

그는 디지털로 먼저 출시하는 일에 관한 최종 결정은 아직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최종 결정은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이 게임은 모든 국가의 사람들의 기다리는 전세계적인 게임이고 우리는 공정하게 행동하고 싶습니다.

게임을 소수에게만 주면 얻지 못한 나머지는 어떨까요?

 

가능한 빨리 출시하기 위해 여러가지 많은 방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가능한 빨리 모든 팬들에게 전달할 수 있은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상황이 어떻게 바뀌는지 파악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데 시간이 걸릴 겁니다.

상황은 하루 하루 바뀌고 있습니다."

 

그는 개발팀이 몇 주간 재택근무 중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게임을 마무리하는 동안에도 하루 이틀 쉬어야한다면 쉬라고 말했습니다. 그 뒤에 게임을 출시하면 된다고 말이죠.

 

체험판을 만들어 팬들을 달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PSN 체험판은 행사 체험판과 달리 더 많은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처음부터 만드는 것과 거의 같아 해야할 일이 너무 많기에 본편에 집중하는 게 낫다는군요.

 

그는 연기 공지문에 적은 것처럼 게임은 거의 완성했고, 버그 수정과 최종 마무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반복했습니다.

 

"게임은 있는 데 우리는 여기 앉아서 팬들에게 전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내야합니다. 이 부분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