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출시 14년을 맞이하는 닌텐도 위(Wii)의 게임인 위 스포츠의 가격이 갑자기 오르고 있습니다.
2006년 출시해 집 안에서 위 리모컨으로 몸을 움직이며 스포츠를 즐기는 게임인데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되자 집 안에서 몸을 움직이며 놀기 위해 찾는 사람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가격 비교 사이트를 보면 코로나 확산 이전에는 10달러 내외인 중고 가격이 현재는 25달러를 넘었습니다.
위는 1억대 이상 팔리며 최근까지도 게임이 나왔을 정도로 영향력이 큰 기기인 만큼 게임 구매자가 있는 건 놀랄 일도 아닙니다.
닌텐도의 기기인 닌텐도 스위치와 게임인 링 피트 어드벤처 역시 가격이 하늘을 뚫을 듯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14년이 된 게임인 만큼 둘에 비하면 상승한 가격도 얌전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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