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운영하는 PC 게임 플랫폼인 스토브가 유즈소프트의 비주얼 노벨인 천연만화(千恋*万花, Senren*Banka)를 어제 출시했습니다.
본래 성인 게임이지만 2020년부터 검열판(전연령)으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토브로 출시한 것도 그렇죠.
한국에 정식 출시하지 않은 게임으로 한국어도 지원하지 않았지만 이제 한국어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작은 마을에서 칼을 부순 주인공이 여러 여자와 만나고 마을의 저주를 알아가는 내용입니다.
가격은 36,000원이지만 2025년 1월 7일까지 25% 할인을 진행합니다.
스토브는 기존 플랫폼과 경쟁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는데 그 중에 비주얼 노벨의 출시 및 한국어화가 있습니다.
많이 팔리는 장르는 아니지만 공을 들여야하는 일입니다. 이 부분에서 이보다 적극적인 회사는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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