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번에 생존 어드벤처인 그라운디드(Grounded)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는 출시일과 싱글 플레이 중심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출시일은 7월 28일입니다.
주인공은 뒷마당에서 개미 크기로 작아집니다. 그리고 신비한 로봇이 주인공을 되돌릴 수 있는 기계가 고장났다고 말합니다.
뒷마당의 벌레는 주인공을 죽이려하기에 주변에서 주운 것으로 살아남아야합니다.
도토리 껍질로 갑옷을 만들거나 이슬을 마셔 갈증을 해소하거나 떨어진 물건을 모아 아지트를 만드는 등 할 일은 많습니다.
혼자서 혹은 최대 4명이 같이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스팀 앞서해보기와 엑스박스 게임 프리뷰(엑스박스의 앞서해보기)로 7월 28일 출시합니다.
정식 출시는 2021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때는 완전한 스토리, 더 많은 적과 환경과 제작법, 시스템 개선이 있을 겁니다.
현재는 전체의 약 20% 스토리와 간단한 시스템만 있습니다. 콘텐츠를 추가할수록 가격을 올릴 예정입니다.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닌자 시어리는 잘 만들던 것에서 방향을 바꾼 작품인 블리딩 엣지가 썩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옵시디언도 지금까지 만들던 것과 비슷하면서도 달라보이는 게임인데 잘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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