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를 더 많은 기기에서 정식 지원할 예정입니다.
작년부터 베타 서비스 중인 밸브 스팀 덱은 올해 말부터 정식 지원합니다. 지포스 나우 앱을 설치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스팀 덱의 낮은 성능으로 최신 게임을 즐기기 어려운 상황이라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그것뿐입니다.
이런 제품을 사는 사람은 결국 어디서나 게임을 즐기고 싶은 건데 지포스 나우는 온라인이 강제되니까요.
VR 기기로도 확장합니다.
이번 달 말부터 메타의 메타 퀘스트 3와 3S, 바이트댄스 피코, 애플 비전 프로에서 지포스 나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에 첫 지포스 RTX 4080 기반 데이터 센터를 시작합니다.
일본, 콜롬비아, 칠레에서 지포스 나우를 서비스하는 디헤보(Digevo)가 인도 서비스를 시작하기 때문이죠.
얼티밋 요금제도 출시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지포스 나우는 2,100개 이상의 게임을 지원하며 올해 어바우드, 둠: 더 다크 에이지스를 출시와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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