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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콘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디지털 게임의 30일 인증 도입 확인

by 사과향잉크 2026. 4. 28.

소니는 구매한 디지털 게임에 30일 인증을 도입했습니다.

SNS와 언론으로 소문을 퍼진 후 오류다 아니다 말이 많았는데 게이머가 직접 고객센터에 확인했습니다.

다만 일부는 여전히 AI 답변으로 믿을 수 없다며 소니가 절대 그러지 않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다른 답변을 받았다는 사람도 있고요.

 

2026년 3월 업데이트 이후 구매한 모든 디지털 게임은 30일마다 온라인 접속으로 소유권을 인증받아야합니다.

30일 이상 오프라인이 되면 인증받기 전까지 게임을 할 수 없습니다.

이전에 구매한 게임은 해당하지 않으며 주 사용기기로 등록해도 인증받아야합니다.

 

일부는 다른 플랫폼도 비슷하다, 요즘 온라인 못 쓰는 곳이 어디있느냐며 아무 일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특히 한국 같은 곳은 이해하기 어렵죠.

일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은 알 바 아니거나 디스크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처음 소문이 퍼졌을 때는 주 사용기기는 문제 없다고 옹호하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도 크게 달라진 건 없는 듯합니다.

이런 사람들조차 소니가 왜 갑작스럽게 이를 도입했는지는 말하지 못하지만 말이죠.

 

아래를 보면 2026년 5월 24일까지 29일 남았다고 표기

현재 이런 인증을 사용하는 콘솔 회사는 소니가 유일합니다.

과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엑스박스 원을 공개하며 이와 비슷하지만 더 강한 걸 말했다가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소니가 우리는 다르다며 공격했습니다. 결과는 소니의 완승이었고요. 그런데 이제 소니가 이를 도입했습니다.

이런 과거가 있기에 이 문제에 관해서 소니가 그럴 리 없다고 믿는 사람이 있는 듯 합니다.

 

MS는 많은 비난을 받았고 몇 년 전에도 서버에 문제가 생기면 게임을 할 수 없는 일이 종종 생겨 사과하고 기능을 제거했습니다.

지금은 주로 사용하는 기기(홈 엑스박스)로 설정하면 오랜 기간 인증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MS도 도입을 했다는 소문이 있으나 소문 뿐이고 위와 같은 증거는 없습니다.

 

닌텐도는 이 문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주로 사용하는 기기(항상 플레이하는 본체)로 설정하면 인증 없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일부는 소니가 이런 일을 한 이유로 불법 복제를 들었습니다.

얼마 전에 PS5의 취약점을 이용하는 방식이 알려졌고 소니가 이를 막기 위해 인증을 도입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갑작스럽게 도입한 것도 이해가 되죠.

 

다만 어떤 회사가, 어떤 목적으로 도입을 했듯 게이머로서는 나쁜 일입니다.

내가 구매한 게임을 매달 확인하겠다는 건데 매달 소지품 검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엑스박스 원으로 논란이 일어난 과거보다 온라인이 더 활성화되었다며 별 거 아니라는 사람도 많지만 오히려 온라인이 활성화된 뒤, 디지털 게임의 소유권 논란이 커졌습니다.

온라인으로 게임을 구매한 것은 실제로 구매한 것이 아니지만 그렇게 믿고 싶지 않은 사람, 어떻게든 영구적인 소유권을 확인받고 싶은 사람이 많습니다.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게임을 죽이는 걸 멈춰라(Stop Killing Games)' 운동 역시 같은 맥락입니다. 내가 구매한, 소유한 게임을 멋대로 없애지 말라는 거죠.

내게 소유권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이런 운동을 하는 거죠.

그런 와중에 소니가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데 별 일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위 운동과 달리 게임 자체를 없애는 것도 아니고, 옹호하는 사람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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